하노이 살 적에../베트남 자연,동*식물

베트남에서 찍은 꽃 모음(2)

쏘아이 2011. 11. 10. 11:52

 

베트남에서 찍은 꽃들을 올려 봅니다. 모두 야생화들이에요.

꽃 이름은 거의 아는 게 없어요. ㅎㅎ

 

학교 캠퍼스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

꽃잎이 두 종류의 색깔, 신기했어요.

(블친 아스파라거스님께서 란타나 라고 알려 주심)

 

 

하노이 북쪽 랑선지방에서 찍은 꽃

그런데 위의 꽃과 같은 꽃인 것 같은데, 꽃잎 색깔이 세 종류에요.

거 참... 이상하네요.

 

 

랑선에서 찍은 꽃

꽃이 맛이 좋은가 봐요. 개미가  바글~바글~ 

 

 

랑선에서 찍은 꽃

꽃이 잔잔하니 참 예뻤어요.

주위에 동네 아주머니들이 많이 계셔셔 꽃이름을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역시 아스파라거스님께서 쿠페아이 라고 알려 주심)

 

 

하노이 롱비엔 다리 아래 바나나 농장에서 찍은 꽃

 

 

롱비엔 다리 아래에서 찍은 밥풀 비슷하게 생긴 야생화

저 큰 잎파리는 토란 잎 맞지요?

 

 

롱비엔 다리 아래 농장에서 찍은 꽃

노란꽃 옆에 있는 동그란 모양의 것은 열매일까요?

 

 

 

롱비엔 다리 아래에서 찍은 야생화

이 꽃이 향과 맛이 좋은 가 봐요.  나비와 벌이 꽃에서 떠나질 않네요.

(아래 나비는 별선두리 왕나비 라고 함. 한국에도 있다고 함. 블친 고이기님께서 알려 주심)

 

 

 

롱비엔 다리 건너편 마을에서 찍은 꽃

이름은 물론... 모르지요. ㅋㅋㅋ

 

 

호떠이(서호) 부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찍은 꽃들

(아스파라거스님께서 부겐베리아 라고 알려 주심)

 

 

 

 

호떠이(서호) 부근 금련사에서 찍은 꽃들

 

 

 

  

사막의 장마

(아스파라거스님께서 알려 주심, 다육이라고 함)

 

 

 

이건 꽃은 아니지만...

금련사에서 찍은 콜라비

 

 

꽃은 아주 예뻤지만, 제 똑딱이 카메라로 담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ㅠ.ㅠ.

나도 좋은 카메라 갖고 싶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