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에 미니연꽃 씨앗을 물에 담궈 두었다.
3일 만에 싹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금 폭풍 성장 중이다.
3일 만에 싹이 튼 미니연꽃 씨앗.
8월 30일의 모습.
하루만에 이렇게 많이 자랐다.
8월 31일 오전의 모습.
오후에 햇볕이 많이 드는 창가에 두었더니 쑥~쑥~ 자란다.
8월 31일 오후의 모습.
9월 1일의 모습.
이제 연잎의 모습도 어렴풋이 보인다.
9월 1일의 모습.
호기심에 물에서 건져 보았다. 아주 길다 길어~~ ㅎㅎ
9월 2일의 모습.
요즘 좀 바빠서 아침, 저녁으로 물만 갈아주고 며칠 사진을 못찍었다.
며칠 사이에 폭풍 성장을 하고, 또 뿌리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9월 6일 오전의 모습.
9월 6일 오전의 모습.
연줄기 두개가 엇갈려 물 밖으로 나와 있는 모습이 아주 예쁘다.
9월 6일 오전의 모습.
뿌리가 나오면 흙에 심어야 한다는데..
진흙에 심어야 잘 자란다고 하는데, 서울에서 진흙을 어찌 구하랴...
그냥 흙도 구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다.
흙 구하는게 문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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