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 코코가 즐기는 포즈 올해로 9살이 되는 코코옹? 이 즐기는 포즈 입니다. 갈색으로 잘 구워진 식빵 한 덩어리 같지 않습니까? ㅎㅎ 뒷다리를 저렇게 밖으로 향하게 하면 다리가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자주 저러고 있는 걸 보면 편안한 가 봅니다. 왜, 제 모습이 불편해 보이십니까? 저는 아주 편안합니다. 블.. 살아가는 이야기/우리집 강쥐 코코 2014.06.13
왜 베트남 모자 논이 검색어 순위에 들었을까. 어제 오후 Daum 검색어 순위 1위가 베트남 모자 논 이던데, 왜 그렇지? 내 블러그 검색어 1순위도 베트남 모자 논이고... TV에서 베트남 모자에 대한 방송을 했었나? 이상하네... 누구 아시는 분? 살아가는 이야기/우리집 강쥐 코코 2013.07.31
개 풀 뜯어 먹은 흔적 저희집 강아지 코코는 가끔 옥상 화분에 심은 풀을 뜯어먹곤 해요. 주로 즐겨 먹는 잎은 방아풀인데, 이번에는 우엉잎까지 뜯어 먹었네요. 이 우엉은 작년에 블친 아스파라거스님께서 보내주신 씨앗을 심은 것인데, 옥상이 포화상태라 심을 곳이 없어서 고추심은 화분에 곁다리로 씨를 .. 살아가는 이야기/우리집 강쥐 코코 2013.07.28
저 예뻐요? 꽃돌이 코코 요즘 옥상에 플록스가 만발했어요. 플록스 꽃잎을 가지고 강쥐에게 장난을 쳤지요. ㅎㅎ 만발한 플록스 꽃 플록스 꽃잎을 머리에 꽂은 코코 예쁜 척? 멋있는 척? 아니면 화가 나서 뚱한 표정? 에휴.. 제가 남자인데, 남자한테 별짓을 다합니다 그려~~ ㅋㅋ 살아가는 이야기/우리집 강쥐 코코 2013.07.08
할머니가 떠주신 털옷, 모피코트 안 부러워. 유난히 추위를 타는 강아지 코코를 위해서 할머니께서 겨울 코트를 한벌 마련해 주셨어요. 자투리 털실 남는 것을 이용하여 강아지 옷을 짜 주셨거든요. 작년에 두툼한 실을 가지고 두꺼운 옷을 한벌 짜 주셨는데, 올해도 또 새옷 한벌이 생겼네요. 작년에 만든 겨울옷 두꺼운 실로 짜서 .. 살아가는 이야기/우리집 강쥐 코코 2012.12.15
방구들과 너무나 친해진 강쥐 코코의 겨울나기 연일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추위를 엄청 타는 저희집 강아지 코코는 요즘 방구들장이 친구에요. 하루종일 방에서 뒹굴거리는게 일과랍니다. ㅎㅎ "코코야 뒹글거리지 말고 공부 좀 해라!" "네? 또 잔소리네... 알았다니까요. 잔소리 좀 그만해요." 어디가 살기 좋은 고장인가... 마지못해 .. 살아가는 이야기/우리집 강쥐 코코 2012.12.13
헥~헥~ 덥다 더워- 강쥐 코코의 요즘 일과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한국의 여름 날씨가 하노이의 날씨를 닮아 가나 봅니다. 요즘 베트남 하노이의 날씨가 39도 쯤 된다고 하더군요. 서울의 기온이 36도 가량 되니 하노이의 여름과 거의 비슷해져 간다고 할 수 있겠어요. 더위를 타는 건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살아가는 이야기/우리집 강쥐 코코 2012.08.06
우리집 강아지 코코 우리집 강아지 코코. 2005년 7월생이니 벌써 6살이나 되었네요. 이렇게 조그마하던 강아지가 점점 몸집이 커지면서 이제는 5kg 이상 이나 나가는 중형견이 되었지요. "뭐라구요? 저 안 뚱뚱하다구요.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하고 말하는 것 같지요? 병원에 갈 때마다 "다리가 약하니(수술까지.. 살아가는 이야기/우리집 강쥐 코코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