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판타지소설을 출간했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꽤 재미가 있다. 직장 다니느라 바쁠텐데 틈틈히 시간을 내어 소설을 출간했다니, 참 기특한 일이다. 김알바트로스! 우선 첫 소설 출간을 축하합니다.^^ 쏘아이는 책을 종이본으로 봐 온 올드한 세대라서, 스마트폰으로 보는 웹소설이 익숙치는 않다. 일단 눈이 아프지만... 92화까지 읽었으니, 이제 조금만 더 보면 완독이다. ㅎㅎ 책 제목은 "귀신잡는 싸이코들" 이다. 라떼 북에서 출간했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가 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고, 컴퓨터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작품 설명 : 평범한 구멍가게, 몽상슈퍼의 주인 김목화는 그냥 하루하루 물 흐르는 듯 평범하게 살아갈 줄 알았다. 그런데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뀌어 버렸다. 어느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