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판타지소설을 출간했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꽤 재미가 있다.
직장 다니느라 바쁠텐데 틈틈히 시간을 내어 소설을 출간했다니, 참 기특한 일이다.
김알바트로스!
우선 첫 소설 출간을 축하합니다.^^
쏘아이는 책을 종이본으로 봐 온 올드한 세대라서,
스마트폰으로 보는 웹소설이 익숙치는 않다.
일단 눈이 아프지만...
92화까지 읽었으니, 이제 조금만 더 보면 완독이다. ㅎㅎ
책 제목은 "귀신잡는 싸이코들" 이다.
라떼 북에서 출간했으며,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가 있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고, 컴퓨터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작품 설명 : 평범한 구멍가게, 몽상슈퍼의 주인 김목화는
그냥 하루하루 물 흐르는 듯 평범하게 살아갈 줄 알았다.
그런데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뀌어 버렸다.
어느날 가게에 찾아온 '퇴마사들' 때문에.
"뭔 개소리에요?"
요즘 시대에 퇴마사란다.
그걸 누가 믿나 했는데, 진짜 귀신이 보이는 난... 뭐지?
"목화씨, 당분간 저희와 함께하는 거 어떠세요?"
"뭐라구요?"
"당연히 수당도 챙겨 드릴께요. 잘 생각해 보세요."
요즘 투잡 뛰어요. 퇴마사로.
카테고리 : 소설. 발행자 : 라떼북. 연령정보 : 전체이용가.
작가 : 김알바트로스
아래 사이트로 접속하면 컴퓨터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2993971
주인공 이름이 김목화라...
목화꽃을 좋아하는 쏘아이는 주인공 이름이 참 마음에 든다. ㅎㅎ
아직 구독자가 많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한다.
김알바트로스!,
첫 책이 디딤돌이 되어, 앞으로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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