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늘상 맨 먼저 하는 일이
노트북을 켜고 블로그를 살펴보는 일인데...
앗! 이게 웬일이람?
ㅋㅋ 제 글이 해외생활 베스트 25위에 올려져 있는게 아니겠어요.
용이 된 왕자를 모신 사당이야기 였어요.
역사 관련 글이라 사람들이 별로 반기지 않는데... 거 참 이상하네...
(하노이 서쪽을 지키는 수호신을 모신 사당 ☞ http://blog.daum.net/mshis/122)
베스트 글이란 조회수도 무척 많고, 다른 블로거의 추천도 많이 받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 글은 추천수 15개, 조회수 44회 밖에 안되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가요?
혹시 다음 블로그 집계가 잘못 된 거 아닌가요?
ㅋㅋ 어쨋든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
(2011.12.1. Am 09:00)
블로그 만든지 100일이 지난 지 얼마 안된 초짜인 저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이겠지요.
다음 메인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여러 블친님들께서 예쁘게 봐 주셔서,
베스트 글 순위 안에도 드는 좋은 일도 생기네요.
제 블러그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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