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이런 애기 저런 얘기

광진교에서 맞이한 2016년 새해

쏘아이 2016. 1. 1. 09:57

 

구름이 많아 해를 보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구름사이로 해가 모습을 드러냈다.  

 

안개인가 미세먼지 때문인가, 구리-암사대교도 보이질 않는다.

 

그 높은 롯데빌딩도 잘 보이질 않는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붉은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해가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하고 있다.

 

해는 벌써 떴는데 모습을 드러내기 싫은 듯...

 

드디어 살짝 모습을 드러내는 2016년 새 해

 

이 블러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우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