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와 만난지 730일째.
7월 31일.
블로그를 만든지 벌써 2년이나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별로 볼 것 없는 블러그에 놀러 와 주시고, 늘 좋은 말씀을 해 주신 블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글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뭐 만나서 얼굴을 보고 얘기해야 벗인가요?
글로, 마음으로 통하면, 그게 바로 벗이지요.
블로그 두 돌을 자축하며, 떡과 시원한 화채를 준비하였으니, 많이 드시고 가세요.
이제 장마도 거의 끝나가고 폭염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모두들 더위 잘 피하시길 바랍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 이런 애기 저런 얘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이 좋은 방아풀로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0) | 2013.08.21 |
---|---|
귀여운 코알라 인형 (0) | 2013.08.11 |
향긋한 허브 바질 냉차 만들기 (0) | 2013.07.15 |
다시 생각하게 되는 한국인.. (0) | 2013.06.28 |
밤과 똑같이 생긴 마로니에 열매 (0) | 2012.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