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이런 애기 저런 얘기

블로그 탄생 두 돌을 자축하며..

쏘아이 2013. 7. 31. 12:04

 

블러그와 만난지 730일째.

7월 31일.

블로그를 만든지 벌써 2년이나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별로 볼 것 없는 블러그에 놀러 와 주시고, 늘 좋은 말씀을 해 주신 블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글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뭐 만나서 얼굴을 보고 얘기해야 벗인가요?

글로, 마음으로 통하면, 그게 바로 벗이지요.

 

블로그 두 돌을 자축하며, 떡과 시원한 화채를 준비하였으니, 많이 드시고 가세요.

이제 장마도 거의 끝나가고  폭염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모두들 더위 잘 피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