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구입했던 틸란드시아 꽃이 피었다.
오른쪽 꽃대에서 처음 피더니, 며칠 사이에 왼쪽 꽃대에서도 꽃이 피었다.
어제 저녁에 왼쪽 꽃대에서 보라색 줄기가 조금 보였었는데, 밤새 예쁜 꽃이 피어났다.
보라색꽃이 얼마나 예쁜지.. 기분이 너무 좋다.
흰색의 치자꽃도 피었다.
달콤한 향기가 아주 좋다.
여러 개 피어나면 향기가 아주 환상적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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