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도 영하의 날씨이지만, 하노이에서는 벌써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베트남은 북부지방의 경우에는 1년에 2모작, 남부지방의 경우에는 1년에 3모작을 하는 나라이다.
오늘 여학생의 오토바이 뒤에 타고 하노이 근교에 나가 보았는데, 벌써 모를 낸 논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하노이 근교 농촌 풍경.
모내기를 마친 논이 많이 보였다.
모를 심기 위해 논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모
옆 논에서는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모를 심고 계셨다.
이미 모내기를 마친 논
베트남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논 가운데에 묘지가 있다.
하노이 외곽의 농촌에서는 모내기를 하느라 농민들이 무척 바빠 보였다.
하노이 시내에서는 절기를 느낄 수 없었는데...
봄은 소리없이 우리 곁에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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