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더부룩한 것 같아
어제 한국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가서 컷트를 했는데...
세상에나!!
1달 사이에 또 가격을 16만동이나 올려서, 50만동(27,000원 정도) 이나 받는다.
지난 달에도 컷트하러 갔더니 그 사이에 또 5만동인가 6만동을 올려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무슨 가격을 매달 올리냐 말이다.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에휴... 이제 나도 벳남 여자들처럼 머리를 길러야 하나...
아니면 컷트 좀 잘하는 벳남 미용실을 알아봐야 하나...
외국에서 장사하는 한국인에게는 한국사람이 봉이야, 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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